남원시, 청년에겐 일자리를! 기업엔 인력수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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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청년에겐 일자리를! 기업엔 인력수급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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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가능성을 제고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청년취업 2000사업'의 2차 청년취업자를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사업은 미취업 39세이하 청년들에게 중소기업 등의 수습기회 제공함으로써 직장경력을 형성케하고, 정규직으로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며,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엔 신규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1일까지 참여기업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심사를 거쳐 (주)라이코 등 관내 17개 업체를 선정했다.

구직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구인업체 및 모집요강을 확인 후 구직신청서를 시청 경제과(620-6338)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월에 1차 협약을 체결했으며 영우냉동식품 등 8개 기업에 16명을 확정해 해당기업에 1인당 80만원씩 6개월간, 2년 이상 정규직 채용 약정시 80만원씩 6개월간 추가 지원키로 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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