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고용 없는 성장은 후진국 형이라 한다.
이번 완주군의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한다. 코로나19의 경제위기 속에서 전국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높은 성적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완주군은 ‘20-80 청춘도시 완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희망하는 일자리를 기잘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했다고 한다.
특히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도심형과 농촌형, 공공형, 인프라형 등 4트랙 일자리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높은 성적을 받아 들었다.
특히 완주군이 자랑하는 수소산업 육성,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 적극 추진, 전국 최초 통합일자리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인근 지자체 역시 이러한 일자리정책을 벤치마킹해 서로 윈-윈함으로서 잘사는 전북을 앞당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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