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장수목장, 소외계층 지원사업 추진
상태바
KRA 장수목장, 소외계층 지원사업 추진
  • 투데이안
  • 승인 2011.03.24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환원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4일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과 자원봉사단체 등 5곳을 대상으로 모두 11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복지시설 '밀알그룹 홈'과 '훈훈한 동네', '장수수양원'과 '벧엘장애인의 집'에는 각각 200만원씩이 지원된다.

또 자원봉사단체인 '우정더불어사는모임'에는 300만원이 지원돼 노인과 결식아동의 중식을 돕게 된다.

장수목장 최한호 목장장은 "이번 지원은 장수목장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며 "이 밖에도 지역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1일 장수목장은 이들 지원단체에게 기부금을 전달식을 갖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