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리빙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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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리빙랩 세미나 개최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7.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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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지난 7일 라마다전주호텔에서 전주사회혁신센터(센터장 원민)와 공동주관으로 ‘리빙랩 방법론을 활용한 사회혁신 사례 공유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현안서비스러닝 RCC 리빙랩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현안서비스러닝 RCC 김세곤 센터장의 사회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계명대 임충재 교수의 대중교통수단 리빙랩사례, 전주지역자활센터 임보형 팀장의 아기건강 및 환경오염 대응사례, 생태교통시민행동의 은숙씨, 해피나비 프로젝트의 정영아씨, 어쩌다청춘의 김현준씨 등 일반시민 활동가들의 여러 사회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의 주재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전주사회혁신센터 원민 센터장과 도내 리빙랩 관련 실무팀장들이 참석해 대학교 리빙랩 수행시의 퍼실리테이터 역할 강화 방안을 토론 주제로 리빙랩 수행 현장의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주송 사업단장은 “리빙랩의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 린스타트업(Lean Start-up) 등 중요 요소 접목 방법과 리빙랩 수행에 필요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갖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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