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아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이 부안군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김영배 센터장은 부안군민을 위하여 부안군 자원봉사자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고 생애주기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청소년,청년,시니어,가족봉사단을 운영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동아리를 발굴 및 육성하였다. 특히 김영배 센터장은 지역별 맞춤형 재능나눔 활성화로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봉사활동 참여를 권장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도록 함은 물론, 봉사와 여행을 함께 하는 볼런투어를 추진하여 외부봉사자의 지역유입을 통해 자원봉사자 참여 확대와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였다. 또 사회단체와 협력을 통한 나눔을 전개하여 소외계층의 삶을 증진 시키고 자원봉사자 활동역량강화 및 전문봉사자 교육을 추진하여 자원봉사자의 긍지를 높이고 각 마을을 순회하여 고령자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힘쓰도록 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인정과 보상으로 지속적인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해서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기념일에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해주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여기에 다 자원봉사단체와 전문봉사단들의 고귀한 헌신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자원봉사자의 힘으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신뢰가 바탕이 된 상황에 자원봉사단체와 긴밀한 협조와 상생으로 생동하는 매력 부안 만들기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김영배 센터장은 코로나 19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은 한 명의 확 진자라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사수하고자 행정기관과 협력하여 부안군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을 헌신적으로 진행, 결실을 보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데 열정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