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일반산업단지 용지매입 적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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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일반산업단지 용지매입 적기 추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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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새 시대를 여는 '미래 희망의 도시 고창!'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 역점사업인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고창 일반산업단지는 고수면 봉산리와 황산리 일원에 84만8,819㎡의 면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0년 9월 24일 '산업단지 지정·승인 고시'됐다.

감정평가에 따른 보상금액을 확정해 개별 등기발송 했고, 2010년 12월 22일부터 성실하고 면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원활한 보상협의 진행으로 기준 매입률 40%에 이르러 당초 계획한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착공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여건은 서해안과 호남고속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고창↔담양간 고속도로와 남고창 IC가 개통되어 접근성 및 진출입에 매우 편리한 지리적 교통여건을 확보하여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다.

공사비 및 분양가가 저렴하여 기업유치에 최적지로 인정받는 등, 타 지자체와 견주어 볼 때,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기업체의 입주희망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구감소 등 경기침체의 사각지대인 농촌 지역에 활력소가 되고, 유망기업유치로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젊은층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기찬 원동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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