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명품 전주 복숭아 큰잔치’ 성료
상태바
‘제23회 명품 전주 복숭아 큰잔치’ 성료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7.21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3회 명품 전주 복숭아 큰잔치’가 준비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명품전주복숭아추진위원회(위원장 전주농협 임인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당도 높은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 21일 이틀 간 전주 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개최했다.

특히 침체에 빠진 농가들의 판로개척 및 전주 복숭아 홍보를 위해 추진위원회가 준비한 복숭아가 조기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임인규 조합장은 “전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당도선별을 한 엄선된 복숭아 판매를 통해 전주5대 농산물 중 하나인 복숭아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