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안심센터에서가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쉼터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한다.
8월까지 매주 1회씩 15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한다.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켜 치매예방관리 및 자기표현력을 증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치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도 거동이 불편해 치매 진단이나 교육에 참여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는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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