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개선활동에 나섰다.
정읍서는 보행자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 칠보삼거리 주변 약 0.25km 구간 주변 보행자 안전보행을 위한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 교통안전 시설개선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개선 등 설치는 도로관리청과 협의해 칠보면 무성리 칠보중학교 등 주변 도로를 이용하는 교통약자인 노인분, 학생들의 무단 횡단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중앙선에 간이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을 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도로관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설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