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초 황지연 선생님 한국119청소년단 전북도 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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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초 황지연 선생님 한국119청소년단 전북도 지부장 선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7.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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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는 지난 23일 전북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한국119청소년단 전북지부 대의원회에서 고창초등학교 황지연(72년생·남) 선생님이 전라북도 지부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초대 전북 지부장으로 선출된 황지연 선생님은 앞으로 전북 13개 소방서지회의 대표로서 지부의 직무를 통할하며, 한국119청소년단의 발전에 관한 운영과 정책을 결정하게 된다. 

황 전북 지부장은 2019년 고창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로 입문한 이래 현재까지 3년여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과 리더십 함양에 심혈을 기울였고, 2019년 전국 119소년단 캠프에 전북대표로 참여해 퀴즈대회에서 전국 1위를 수상했다.
또한, 그는 교육경력 20년 차 베테랑 선생님으로서, 오로지 학생들의 미래와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해왔고, 현재는 고창초등학교 교무부장으로 재직 중에 있다.
그리고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교육 선도학교 고창초 운영대표 교사로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과 영재성을 발굴 및 인재를 양성해 전라북도 학생들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황지연 전북 지부장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한국119청소년단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청소년들이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방안전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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