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운일암반일암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도모 및 범죄예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지자체 및 소방서와 합동으로 여름이동파출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일암반일암에는 주말 기준 평균 3000여명의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내 도난 및 성범죄예방등 각종 치안 안전도모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고, 특히 범죄예방진단팀은 사전에 여성공중화장실등 점검실시하고,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전단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집중 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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