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산업, 김제 취약아동 위해 해마다 600만원 후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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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산업, 김제 취약아동 위해 해마다 600만원 후원금 지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7.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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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가정 아동들을 돕는 일에 써 달라며 주)일신산업 대표와 직원들이 하반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해 주었다.
월촌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일신산업은 영농비닐을 만드는 회사로 본사 일신화학 정철수 사장의 장학금후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4년 동안 매년 6백만원씩(상·하반기 3백만원씩/ 총 24,000천원)을 김제시드림스타트의 위기가정 어린이 장학금으로 선행을 해오고 있다.
주)일신산업 대표와 10명의 직원들이 해마다 기부한 기탁금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집중사례관리 아동 40명(년 10명)에게 미래 희망의 등불을 밝혀 줄 소중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박준배 시장은 “코로나19 여건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O권대표의 나눔의 뜻을 받들어 드림스타트 불우하고 힘든 가정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일신산업은 2020년 8월 김제시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보태고자 은나노항균필림 400매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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