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도내 대학들과 도시재생 협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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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도내 대학들과 도시재생 협력에 나선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7.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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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전라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북개발공사와 6개 대학이 도시재생 사업 협력에 나선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29일 군산대, 우석대, 원광대, 전북대, 전주대, 호원대 등 도내 6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 김영철 단장, 우석대 오석흥 단장, 원광대 최병민 단장, 전북대 조기환 단장, 전주대 변주승 단장, 호원대 박형주 단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상생협력사업 발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 및 정보의 제공 ▲상생협력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례협의회 개최 등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는 공기관 및 대학의 지역사회 공헌에 참여하는 내용과 폭을 넓혀가고 지역색이 담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내실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김천환 사장은 “지역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과 사회공헌을 위해 도내 대학 산학협력단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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