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원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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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남원개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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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수련과 호연지기를 겨루는 2011년도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28일부터 4월 2일까지 6일동안 남원시 춘향골 체육관에서 개최 된다.

대한태권도 협회가 주최하고 남원시 태권도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중등부 태권도 대회는 11체급 2,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또한 제 31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 대회는 같은 장소에서 초, 중, 고 6개부 11체급 6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윤승호 남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종별 태권도 선수권 대회와 제31회 전라북도 교육감배 태권도 대회를 남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 하여 국가의 동량으로 성장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각종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홍보와 각종 전지 훈련팀 유치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함께 펼쳐나갈 방침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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