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주·야간 음주단속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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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주·야간 음주단속 집중 실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8.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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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목 스팟 이동 방식 시행
피서철 교통사고 예방 온힘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최근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키 위해 주·야간을 구분 없는 집중 음주단속 활동에 나섰다.
임실은 섬진강 등 주요 하천과 성수산을 비롯한 산과 계곡이 피서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치즈테마파크 및 호국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17번 국도 등 주요 도로가 자리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활동이 필요한 지리적 요충지이다.

이에 따라 야외활동 및 통행량이 증가하는 시간을 선정해 주간 야간 구분없이 스팟 이동 방식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고, 피서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당부 등 교통상황을 마을이장단 등에 사전 홍보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인영 경찰서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모두 힘든 시기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생기지 않토록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음주운전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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