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통합방위협의회 주민신고망 조직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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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통합방위협의회 주민신고망 조직 재정비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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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통합방위 사태 및 각종 재난 예방 및 대응 민.관협조체계 구축

김제시는 지난해 1,621명과 올해 신규요원 374명을 추가 위촉해 총 1,995명의 주민신고망을 조직,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신고망 조직 재정비로 인하여 지역 통합방위 사태 및 각종 재난, 환경오염, 범죄 요인 등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할 수 있는 민․관협조 체계가 구축됐다.

또한 주민신고망 신고요원은 국가안보 위해사범, 국민생활․환경 저해 요인, 민생 침해사범 등으로부터 지역의 안보의식 강화와 주민생활 안전도모를 위한 신고의식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앞으로 김제시는 신고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의식(정보활동) 으로 국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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