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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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8.2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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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5일 도내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청년층을 포함한 취업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로, 코로나19로 고용시장이 위축돼있는 상황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와 고용안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는 주 3회(화, 수, 목) 운영되며 협약된 3개 기관의 직업상담사가 직접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하고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 단계별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필요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공조해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 알선을 연계한다.
홍성덕 센터장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출장소 운영을 통해 전주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jj.ac.kr/creati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주대학교 재학생은 물론 전북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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