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직원들,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 기증으로 사회공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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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직원들,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 기증으로 사회공헌 동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9.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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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지점 직원 전원 각막 기증 서약

 

전북은행 금암지점 직원들이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기증에 동참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금암지점(지점장 임규형)은 온누리 안과병원(원장 정영택)과 함께 하는 사후 각막 기증 서약에 동참함으로써 각막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빛과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로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임 지점장을 비롯해 김승희 부지점장, 김 민 과장, 곽진호 과장, 백송자 대리, 김선미 대리, 김다영 대리 등 금암지점 직원 전원이 ‘빛을 나누는 헌신 각막 기증 서약’에 동참해 이번 협약의 의의를 더했다.
정영택 원장은 사후 각막기증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전북은행 금암지점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양 기관이 앞으로 더욱 협력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규형 지점장은 “금융과 의료서비스 지원이라는 단순 협력을 넘어 상호발전과 우호증진, 더 나아가 전북은행과 온누리 안과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협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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