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공원묘원, 씀씀이가 바른 기업 22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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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공원묘원, 씀씀이가 바른 기업 22호 등록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9.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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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모금 캠페인 22호가 정읍에서 탄생했다고 전했다. 
바로 정읍시 옹동면에 위치한 재단법인 화신공원묘원(대표 김낙현)으로 매월 일정액 기부를 통해 전북 도내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용호산 비선골에 유택의 역사를 창조하는 화신공원묘원은 평장형 납골묘, 부부형납골묘, 10기형 납골묘, 개방형납골묘 등 5000기의 매장부지를 보유하며 선진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재단법인이다.
김낙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항상 고민해왔기에, 지역에서 나눔의 의미를 잘 실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을 위해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눔을 찾다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 기업으로 등록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을 위해 저희 화신공원묘원도 열심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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