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 현수막 릴레이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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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 현수막 릴레이 게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9.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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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선백)가 심원의 자랑 ‘심원다움’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현수막을 내걸었다.
2차로 ‘심원다움’에 선정된 인물은 심원면 남자 최고령자인 사등마을 95세 김길영씨, 시집올 때부터 시어머니를 계속 모시고 있는 심원면 최고 효부 계명마을 김현님씨,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4명의 자녀를 둔 진주마을 한종식씨, 심원면 유일의 여성이장 정동마을 고행순씨 총 4명이다

‘심원다움’ 게시대는 8월을 첫 시작으로 월1회 심원면을 대표할 새로운 인물을 선정해 게시하고 있다.
라남근 심원면장은 “숨어있는 심원의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홍보하고, 심원주민 스스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심원다움’을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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