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농협 조합원 복지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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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농협 조합원 복지사업 추진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9.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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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은 관할 3개면 전체 영농회의 거동이 불편한 고령조합원을 대상으로 보조 보행기 107대를 지원했으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전체 조합원 1인당 50매씩 총 15만장의 마스크를 무상지원하는 조합원 복지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해리농협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피로에 지친 조합원들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동안 해리농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고령 조합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계기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갑선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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