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민노총, 민주당 전북도당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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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파업 민노총, 민주당 전북도당 항의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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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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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버스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민주당 전북도당을 항의방문했다.

민주노총(버스파업투쟁본부) 관계자 30여명은 30일 낮 1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민주당 전북도당사를 찾은 가운데 당직자들에게 당 차원의 버스파업 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민주당 텃밭인 전주에서 이미 당론으로 정한 버스파업과 관련,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전주시장과 전북도지사가 민주당인 만큼 당이 시와 도를 압박해서 버스파업을 해결해야한다"면서 "특히 버스파업 해결을 위해 대표자간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은 전주시청으로 항의방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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