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도로변 풀베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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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도로변 풀베기 실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9.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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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이 여름철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잡초와 잡목이 교통방해와 도로보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한다.
지방도 708호선과 747호선, 군도 205호선과 군도 25호선 등 7개 구간 총 22.4㎞의 도로변 칡넝쿨,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정묵 성내면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반이 약해지고 농작물 피해도 발생하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철저한 대비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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