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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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철저”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9.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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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사진) 부안군수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철저와 수확철 대비 영농지원 철저를 강조했다.
6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이 시작되고 됐다”며 “전 직원이 내용을 정확히 숙지해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국민지원금 지급업무 처리 중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수확철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농가들이 적기에 수확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임대 등 영농지원에 집중해야 한다”며 “영농활동 때 농기계 사용 부주의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적극 실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권익현군수는 “각 읍면에서는 현장행정을 통해 농가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살펴봐 달라”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 현안사업 해결 등을 위해서는 인적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향우, 중앙부처, 국회, 전북도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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