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한-前전북도당사무처장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상태바
박성태,한-前전북도당사무처장 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30 16: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박성태 前전북도당 사무처장이 한국가스기술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돼 30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14년 3월 31일까지, 만 3년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LNG)의 도입에서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설비에 대한 정비와 안전, 그리고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천연가스 설비전문 기술 회사이다.

지난 1993년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인 천연가스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 관리와 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박성태 신임 감사는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가스 설비분야의 최고 선도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태 신임 감사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원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당직에 입문, 한나라당 전북도당 사무처장과 중앙당 상근전략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