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m 거리서도 판독 가능
스폿이동식 병행 지속 실시
감염 예방 온힘 경각심 제고
스폿이동식 병행 지속 실시
감염 예방 온힘 경각심 제고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간 시간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장기화 속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폿(spot)이동식 음주운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음주운전단속은 자치경찰 시행과 함께 경찰청에서 새로 개발 배부한 복합감지기를 활용 개선한 감지기는 기기에 숨을 불어넣을 필요 없이 운전자의 얼굴로부터 약 30cm 떨어진 곳에서 호흡 중 나오는 성분을 분석해 음주여부를 판단 음주측정을 하는 방식이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고 중대한 범죄”라며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주·야간 차량 운전 중 한잔이라도 술을 마셨을 때에는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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