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명절의 情으로 범죄피해자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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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명절의 情으로 범죄피해자에 희망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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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전주중앙로타리클럽
‘행복한 나눔’ 전달식 개최
100만원 상당 지원물품 후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범죄피해 가정 및 사회적 약자(30명) 보호지원을 위한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희주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경찰관, 최영진 전주완산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 가정 및 사회적 약자(30명)에게 온정이 담긴 10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이 전달됐다.

최영진 회장과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돼 함께 힘든 시기를 극복하자는 마음에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김주원 서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주완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조속히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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