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약화됐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동시에, 저녁모임 제한으로 낮술 모임을 즐기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주간에도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밤, 익산시내 주요도로 5개소에서 지역경찰과 교통경찰이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익산시내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명절 전후 안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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