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고창지사·새고창로타리클럽, 사회공헌활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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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고창지사·새고창로타리클럽, 사회공헌활동 협력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9.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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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기장호)와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백남종)은 지난 9일  ESG경영실천을 위한 사회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및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기장호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위주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봉사 시스템 확보에도 기여,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종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동행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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