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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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한가위 맞이 이웃사랑 실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9.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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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전미희 서장) 서수남·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주말 동안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를 위한 벌초 대행 서비스와 베데스다 노인요양복지시설을 찾아 주변 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서수면 일대를 훈훈하게 했다.
의용소방대 벌초 대행 서비스는 추석 명절 코로나19 방역관리 차원에서 출향인의 우리 전북북도 방문 자제를 위한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조건에 맞는 경우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서수남·여성의용소방대에서 앞장서서 지역 내 신청 봉분을 맡아 벌초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옥수 서수여성의용소방대장은 “추석 명절 동안 독거노인과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서수의용소방대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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