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추석명절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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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면, 추석명절 이웃사랑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9.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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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계화면사무소(면장 위영복)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수한우(대표 박선하)에서 마스크 6,000장, 창북정미소(대표 김대용)에서 백미 30포,돈지 농산(대표 김영순)에서 백미 50포, 효성건설(대표 정순기)에서 백미50포, 동서산업(대표 장혜자)에서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위영복, 이정노)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양곡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각 마을 담당직원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계화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민심)에서 백미 10kg 10포를 취약계층에 전달하였으며, 계화면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민자)는 『추석맞이 김치 담그기』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 80세대에 지원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위영복 계화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들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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