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중소상인·직능단체 550명 이낙연 지지선언
상태바
전북지역 중소상인·직능단체 550명 이낙연 지지선언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9.14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역 중소상인·직능단체연합 전북·전주지부 소속 55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고 나섰다.
단체는 14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고 치유하며 회복하기 위해 이낙연 경선후보와 함께 정책을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각 직능단체 경제인들은 이낙연 후보를 잘 알고 있다”며 “안정과 품격,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준비된 대통령 후보로 신복지를 통해 함께 잘 사는 일류국가, 국격 있는 대한민국을 이룰 것으로 믿고 있다”고 지지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단체는 “신복지 정책을 지지하며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만들고 3만불 시대의 국격과 세계 5위 경제국가를 이루는데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