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오호근 前전북도당 노동위원장이 철도기업 코레일의 대표적인 IT전문 계열사, 코레일네트웍스(주)의 이사로 임명됐다.
코레일네크웍스(주)는 지난 2004년 설립됐고, 코레일 멤버십과 철도인프라 등을 이용한 철도경영 개선 및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오호근 신임 이사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와 만족을 주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며 “역세권 개발사업과 역무 서비스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오호근 신임 이사는 전북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전북도당 노동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남성고 총동창회 이사와 사)동북아발전포럼 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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