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갑지역위 상무위원·대의원 동수 구성 제안
상태바
전주완산갑지역위 상무위원·대의원 동수 구성 제안
  • 투데이안
  • 승인 2011.03.31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 전주완산갑 시·도의원 중심의 당원 주권 찾기 추진위원회 일동은 31일 신건 국회의원의 통 큰 제안에 진정성을 믿고 상무위원과 대의원을 각각 동수로 구성하는 것을 전제로 한 양측 각각 5인 실무위원회 구정을 제안했다.

이들은 민주당과 완산갑 지역위원회를 떠나본 적이 없다"며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민주당과 완산갑 지역위원회를 떠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이들은 "완산갑 지역위원회의 상무위원과 대의원 구성 및 지역위원회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할때라"며 "하루 빨리 5인 실무위원회를 가동해 상무위원과 대의원을 각각 동수로 구성, 지역위원회를 정상화 시키고 민생문제 해결과 전주·전북 발전에 앞장서는 전북정치의 1번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창희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신건 국회의원의 통 큰 양보의 진정성을 믿는다"며 "하루 빨리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각각 동수의 상무위원과 대의원을 선정해 위원회의 정상화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완산갑 시·도의원 중심의 당원 주권 찾기 추진위원회는 유창희 전북도의회 부의장, 김광수 도의원,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 김도형 시의원,김원주 시의원, 선성진 시의원, 이도영 시의원 등이 소속돼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