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추석명절 이웃돕기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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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추석명절 이웃돕기 손길 잇따라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9.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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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 기업과 단체로부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은파요양병원(원장 김경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20㎏) 92포(5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은파요양병원은 지난 2019년 개원 이래 시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같은 날 NH농협은행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도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대호 지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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