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 양균의 원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전주시 완산구 소재 아동양육시설.국내입양지정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을 찾아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2014년 전주영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마다 아동 돌보기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물품은 도내 상인들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해 구매했다.
이에 앞서 전북테크노파크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인 포도원그룹홈, 해피투게더그룹홈에 위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양균의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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