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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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활동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9.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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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9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주성)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이틀 동안 전북본부는 전주 삼성휴먼빌(보육원), 엠마오노인복지센터, 진북꽃길작은도서관, 전주 생명의 전화, 원광모자원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65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하여 매월 정기후원하고 있는 청소년, 노인 17명에게 170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김주성 본부장은 “이번 위문활동이 코로나19 등 사회적 어려움으로 더욱 힘든 명절을 맞게 되는 이웃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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