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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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청소년 수련관 개관식 개최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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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군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일,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청소년수련관 대극장에서 문동신 군산시장, 강봉균 국회의원, 시의원, 주요기관장 등 3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군산 YMCA이사장의 인사말, 문동신 시장, 조부철 시의회부의장, 강봉균 국회의원의 축사,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산 청소년수련관은 1995년 개관해 군산시에서 직영운영 했지만 시립도서관 신축이전에 따라 도서관동 전 시설을 사업비 30억(국비21억, 시비 9억)으로 리모델링하고, 지난해 2010년 7월 1일부터 군산기독교청년회(YMCA)와 3년 동안 민간위탁을 체결해 운영 중이다.

지하1층에 지상7층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숙소(141명 수용), 실내 골프연습장, 정보 검색실, DVD실, 동아리실, 연회장 등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명품 수련시설로서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은 이용 가능하다.

운영 프로그램은 수련활동, 취미교실, 워크숍, 세미나, HC자연학교, 스포츠 전지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군산청소년수련관(461-4166) 및 홈페이지를 참고 하거나 군산시 여성아동복지과(450-4256)로 문의하면 된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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