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라북도당은 1일 4월 27일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전주시 광역9선거구, 남원기초 가선거구, 고창 기초가선거구 지역의 후보자를 공천하기 위한 제2차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
신건 공심위원장 등 15명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들은 전주 광역 9선거구 경선방식은 대의원 선거인단 직접 투표의 방식으로 하고, 고창 기초가선거구는 당원 여론조사 50%,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의 방식으로 정했다.
또 경선후보자로는 남원 기초가선거구는 김종관 후보자가 단독 신청해 단수후보로 확정, 전주 광역9선거구는 김동길, 김종담, 최승재 후보, 고창 기초가선거구는 김진갑, 조민규, 조병익 후보를 경선후보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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