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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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식품위생 안전관리 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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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2010년도 식품위생안전관리 평가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의 영애를 안았다.

수상의 영애는 식중독예방 및 지역주민에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주요 추진사항은 어린이기호식품판매업소, 집단급식소, 급식납품업체에 대한 수시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해 부정․불량식품 판매 근절을 위해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제조업체에 대하여도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이 제조․가공․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하절기에는 상하기 쉬운 김밥 등 다소비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실시와 시민의 불안 해소에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으로 5년 연속 식중독사고 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와 음식을 낭비없는 좋은식단 실천 홍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시민의 불만족에도 귀를 기울여 시민이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위생수준 향상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예방을 통해 부정불량 식품 근절과 식중독 발생 없는 클린 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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