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은 오는 29일까지 제7회 전국사진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임실호국원을 소재로 촬영한 작품이면 참가가 가능하다.
상장과 함께 대상(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 금상(광주지방보훈청장상) 1명에게 50만원, 은상(국립임실호국원장상) 2명에게 각 30만원 등 총 22명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의 국립묘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라북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에 순회 전시가 될 예정이다.
박영숙 원장은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임실호국원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열린 국립묘지로 더욱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도민 여러분을 비롯한 국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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