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다오세식당 장해식대표, 드림스타트에 외식상품권 600명 후원
상태바
김제 다오세식당 장해식대표, 드림스타트에 외식상품권 600명 후원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0.17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다오세아구찜 장해식대표가 지난 14일 김제시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150세대 600명에게 외식상품권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다오세아구찜 장해식대표는 평소 김제시의 어렵게 살아가고있는 아동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생각해 왔으며 고심 끝에 드림스타트의 한부모가정·조손가정·장애인가정의 가족간의 유대강화 및 가족의 화합을 위해 아구찜과 치즈돈까스를 먹을 수 있는 다오세 외식상품권을 생각하게 됐다.

특히, 장해식·김순녀 다오세아구찜 대표는 2018년에도 신풍동의 외롭고 힘들게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에게 월 60명씩(년 720명) 다오세식당에서 아구찜을 챙겨 드리는 큰 행복을 선사한 기부 천사이였다.
한편, 다오세 외식상품권은 2022년 12월까지 사용하실 수 있도록 했으며 차 후 장해식 김순녀(부부)대표는 드림스타트 결식아동들을 위해 매월 30명씩 반찬지원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해식 다오세 대표는 “2021년 어려운 경기에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돼 주고 싶고, 식당에 오셔서 가족끼리 즐겁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의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