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이륜차 무질서 바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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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이륜차 무질서 바로 잡는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1.10.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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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운주파출소
중앙선 침범 등 집중단속
교통사고 예방활동 실시

 

완주경찰서 운주파출소(소장 이완선)는 행락철을 맞아 이륜차 운행증가와 더불어 굉음 유발 및 중앙선 침범 등 고위험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운주파출소에서는 최근 대둔산 일대에서 운전자,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 무법 행위 및 주민들의 주거 평온을 해하는 굉음 유발, 중앙선침범 등 이륜차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이륜차 교통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륜차의 성지로 불리는 대둔산 휴게소와 이륜차 라이더 모임 장소인 라○○○ 카페를 중심으로 순찰차를 고정배치해, 지속적으로 현장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엄정히 단속하고 있다.

이완선 운주파출소장은 “현재 이륜차의 중앙선침범, 굉음 유발, 난폭운전행위를 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단속하고 있다”며“ 다각적인 홍보, 교육 활동과 엄정한 단속으로 자치경찰 사무인 주민의 안전 및 주거 평온을 위해 불법 이륜차 운행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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