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정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화재 예방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전주덕진소방서 대표작으로 전라북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제출될 예정이다.
최명식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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