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21일 본점에서 임원 및 영업점장, 본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하반기 중점추진전략인 수익중심 내실성장 및 비이자 이익 등 기반영업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 디지털 전략 차별화, 리스크 관리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은행의 핵심전략 추진과 지속성장 기반을 한층 견고히 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따른 DSR 적용 및 연 소득제한,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에 대하여 전북은행만의 영업 전략으로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서한국 행장은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전북은행만의 가치와 이상을 추구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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