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농산물 절도 예찰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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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농산물 절도 예찰 온힘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0.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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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지역 내 위치하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산물을 절취하기 위한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에 집중함으로 농촌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현영동, 만석동, 계문동 등 농촌지역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이 기간동안 이 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농산물 보관 장소나 시설에 대해 주·야간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마을 주민 상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의심가는 차량이나 수상한 사람이 있을 경우 112 신고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시건장치 또한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농촌지역 안전을 위한 순찰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이 땀 흘려 결실한 농산물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농촌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서장은 “한 해동안 온 힘을 다해 경작해 수확한 농산물에 대한 절도의 경우 농민들의 낙심이 매우 크므로 수확철 기간동안 농촌지역에 대한 안전 순찰에 최선을 다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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