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면,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국화꽃 식재 볼거리 제공
상태바
부안 상서면,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국화꽃 식재 볼거리 제공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10.24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상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기)가 상서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려고 상서 면사무소 청사 주변 도로변에 국화꽃을 식재했다.
지난 22일 상서 면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화(가드멈) 300주를 식재, 다음 달까지 국화의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경애 상서 면장은 “면민들과 방문객들이 도로변의 국화를 보며 풍성한 가을 정취를 느끼고, 코로나 19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