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식재산센터가 2021년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과 함께 유공자포상 수여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전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전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 날 행사는 인증서 수여와 유공자 포상, 특허기술 사업화 추진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 중 9개 기업은 전북도와 특허청을 통해 지식재산의 권리화 및 사업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아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창출했다.
이날 전라북도지사 표창에는 내쇼날씨엔디㈜ 이준 대표이사, 특허청장 표창에는 ㈜에코스이엔씨 최경호 전무이사가 포상됐다.
송금현 혁신성장정책과장은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은 전북 산업 생태계의 체질 강화를 위한 성장동력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북도는 기업들의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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