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미용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상태바
전주기전대학 뷰티디자인과, 미용예술경연대회 대상 수상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0.24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뷰티디자인과는 ‘제14회 전라북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서 대상 2명, 그랑프리 4명을 포함해 총 36종목을 수상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전라북도지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현장 시술 방식이 아닌 사전 완성 작품 사진 공모 방식과 작품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고, K-뷰티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미용 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도전과 미용기술 연마의 기회가 됐다.

뷰티디자인과는 1학년 12명, 2학년 12명의 선수가 36종목의 작품을 출품해 환타지 메이크업 분야에서 1학년 김아영 학생과 아트 마스크 분야에서 2학년 이새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도지상 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자격시험커트 그랑프리(1학년 김민), 아트마스크 그랑프리(2학년 김은서,최예진), 환타지메이크업 그랑프리(1학년 권서우), 트랜드 메이크업 그랑프리(1학년 정다혜), 네일평면아트 금상( 2학년 김은서) 등에서 다수의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뷰티디자인과 권태신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입학한 우리 학생들이 비대면 교육 등 어려움 가운데 미용예술 경연 대회 출전을 계기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커리어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뷰티 전문가의 실무 능력과 미용실기교원의 역량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