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2009년 도서종합개발사업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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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09년 도서종합개발사업 우수기관 표창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4.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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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장려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계속적으로 우수한 성과 보여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09년 지역개발사업 성과 점검 결과 도서 종합 개발 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군산시가 선정돼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군산시시는 2008년 장려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계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9년에 신시도 관광기반시설 등 9개 사업에 국비 등을 지원받아 총 45억7400만 원으로 방파제, 마을진입로 등 도서지역 기반시설과 해안도로, 등산로 등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했으며 계획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실적, 우수사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3차 도서종합개발사업(2008 ~ 2017)의 연차별 세부계획에 의거, 2010년까지 25건 세부사업에 125억1500만 원을, 2011년에는 개야도 순환도로개설 등 5건에 45억7400만 원을 투자해 주민생활편익을 도모하고 관광기반시설 구축으로 관광객 증대를 통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

한편, 공무원 개인표창으로는 해양수산과 지방시설7급 김대영 주무관이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4월 중 전수받을 계획이다.

소도읍 육성 지원분야에서 이강헌 옥서면장이 2009년 당시 도시계획과 도시정비계장으로서 옥구 소도읍 육성 사업 추진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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